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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떠날 때에는 가진 것이 많았으나, 여호와께서는 저를 빈털털이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. 여호와께서 저를 괴롭게 만드셨고,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게 큰 고통을 주셨습니다. 그런데 어떻게 저를 나오미라고 부르십니까?" - 룻기 1:21
"나오미와 룻은 길을 떠나,베들레헴으로 향했습니다. 그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,온 마을이 떠들썩해졌습니다. 마을 여자들이 말했습니다. 이 사람이 정말 나오미인가?" - 룻기 1:19
"나오미가 말했습니다. 보아라.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다. 너도 네 동서의 뒤를 따라가거라." - 룻기 1:15
"보아스가 말했습니다. 당신이 나오미의 땅을 사겠다면 죽은 사람의 아내인 모압 여자 룻을 아내로 맞아들여야 하오. 그렇게 해야 그 땅이 죽은 사람 집안의 땅으로 남게 되오." - 룻기 4:5
"나오미와 그의 며느리인 모압 여자 룻은 이렇게 모압에서 돌아왔습니다. 그들이 베들레헴에 왔을 때는 보리 수확을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." - 룻기 1:22
"나오미는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마음먹은 것을 보고,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" - 룻기 1:18
"그러자 나오미가 말했습니다. 내 딸들아,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. 왜 나를 따라가려고 하느냐? 내가 아들을 더 낳아 너희에게 새 남편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?" - 룻기 1:11
"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새 남편과 새 가정을 주시기를 바란다. 이 말을 한 뒤, 나오미가 작별을 하기 위해 며느리들에게 입을 맞추자, 두 며느리는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." - 룻기 1:9